첫 티타임: 한국시간 19일 오전 1시 30분
코스: 미국 캘리포니아 PGA 웨스트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 라 킨타 컨트리 클럽
총상금: $840만(113억 원)
우승 상금: $144만(약 19억 3000만 원)
길이: 스타디움 7187야드, 니클라우스 7147야드, 라 킨타 7060야드
파: 3개 코스 모두 72
참가자 수: 156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스코티 셰플러(1위), 잰더 슈펠레(5위), 패트릭 캔틀레이(6위), 윈덤 클라크(10위), 김주형(14위)
코스 최저타 기록: 스타디움 18홀 61타(2021년 패트릭 캔틀레이), 니클라우스 18홀 69타(2008년 해리슨 프레이저), 라 킨타 19홀 59타(2017년 아담 해드윈)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TPC 스타디움 기준): 제이슨 더프너, 아담 롱, 앤드류 랜드리, 김시우
시차: 캘리포니아는 한국보다 17시간 느리다.
지난주 소니오픈 순위 및 배당률:
-1위 그레이슨 머레이(401)
-공동 2위 안병훈(36), 키건 브래들리(56)
-공동 4위 칼 유안(301), 러셀 헨리(21)
-6위 JT 포스톤(31)
-공동 7위 닉 테일러(71), 에밀리아노 그리요(76), 마티외 파봉(151)
-공동 10위 앤드류 퍼트넘(46), 해리스 잉글리시(41), 테일러 펜드리스(126)
코스 타입: 데저트
지난해 우승자 존 람Icon Sportswire 코스 분석: 지난 몇 년 새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멀티 코스 프로암 대회로서 여러 개 코스를 활용해 왔다. 밥 호프 클래식, 휴마나 챌린지, 커리어빌더 챌린지에서 데저트 클래식에 이르기까지 명칭도 여러 번 바뀌었다.
스타드움 코스는 지난 2016년 29년 만에 이번 대회 무대로 복귀했다. 니클라우스 코스가 지난해 추가되면서 라 킨타 코스와 함께 3코스 대회가 됐다. 각 코스에서 한 차례씩 라운드를 치르고, 마지막 라운드는 스타디움 코스에서 진행된다.
피트 다이가 설계한 스타디움 코스엔 깊은 벙커와 워터 해저드가 곳곳에 놓여 있다. TPC 소그래스와 레이아웃이 비슷하다. 니클라우스 코스보다 어려운 것으로 여겨진다. 세 코스 중에선 라 킨타가 가장 쉽다.
스타드움와 니클라우스 코스는 2002년, 2006년, 2008년 퀄리파잉 스쿨 무대로 쓰이기도 했다.
지난해 우승자: 존 람이 데이비스 톰슨을 접전 끝에 1타 차로 누르고 우승했다.
날씨 전망: 전체적으로 맑고 차분한 날씨가 예상된다. 아침엔 쌀쌀하겠지만 오후엔 온화할 전망이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퍼팅 능력치는 필수다. 아마추어들도 플레이를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코스가 평탄하고 러프가 없다. 저타가 속출하는 대회다.
우승 키포인트: 터치와 퍼팅
특이사항: 지난 우승자 16명 중에서 이 대회로 그 해를 시작했던 선수는 1명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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