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티타임: 한국시간 18일 오전 7시 45분
코스: 도미니카 공화국 푼타카나 리조트 앤 클럽 코랄레스 골프 코스
총상금: $400만(55억 4000만 원)
우승 상금: $72만(9억 9700만 원)
길이: 7620야드
파: 72(파5홀 4개, 파4홀 10개, 파3홀 4개)
참가자 수: 132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니콜라이 호이가드(34위), 알렉스 노렌(67위), 마크 허버드(74위), 애런 라이(77위), 빌리 호셸(84위)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64타(2016년 도미닉 보젤리), 18홀 62타(2016년 스테판 예이거, 스콧 해링턴, 알렉상드르 로차)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네이트 래쉴리, 조엘 다먼, 차드 레이미
시차: 도미니카 공화국은 한국보다 13시간 느리다.
지난해 우승자 맷 월리스Jonathan Bachman 지난주 마스터스 순위 및 배당률:
-1위 스코티 셰플러(5.5)
-2위 루드비그 오베리(29)
-공동 3위 토미 플릿우드(46), 맥스 호마(61), 콜린 모리카와(51)
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은 2016년 콘페리 투어 대회로 시작해 2018년 PGA 투어 대회로 격상됐다. 예전엔 현재는 사라진 매치플레이 대회와 나란히 3월에 치러졌다. 페어웨이가 넓지만 바다에서 불어오는 강한 바람이 변수가 될 수 있다.
지난해 우승자: 맷 월리스가 버디 행진을 선보이며 니콜라이 호이가드를 누르고 우승했다.
날씨 전망: 바람이 많이 부는 가운데 일요일엔 비 예보도 내려져 있다. 첫 사흘은 맑겠다. 낮 최고기온은 26도 안팎으로 전망된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조엘 다먼이나 그레이엄 맥도웰 등 이전 챔피언들의 면모를 고려하면 정확도 높은 플레이가 필수다. 바람이 불 때는 더더욱 그러하다.
우승 키포인트: 정확성
특이사항: 지난 우승자 7명 중 6명이 1타 차로 정상에 올랐다.
고수 스포츠의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