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티타임: 한국시간 18일 오후 9시 15분
코스: 미국 텍사스주 우드랜즈 더 클럽 앳 칼턴우즈
총상금: $790만(109억 5000만 원)
우승 상금: $118만5000(15억 4000만 원)
길이: 6824야드
파: 72
참가자 수: 132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넬리 코다(1위), 릴리아 부(2위), 셀린 부티에(3위), 루오닝 인(4위), 이민지(5위), 고진영(6위), 찰리 헐(7위), 리디아 고(8위), 김효주(9위), 시유 린(10위)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릴리아 부
시차: 텍사스주는 한국보다 14시간 느리다.
T-모바일 매치플레이 순위:
-1위 넬리 코다
-2위 리오나 매과이어
-공동 3위 김세영, 안나린
-공동 5위 에인절 인,로즈 장, 카츠 미나미, 모리야 주타누간
코스 타입: 파크랜드
디펜딩 챔피언 릴리아 부 Carmen Mandato 코스 분석: 셰브론 챔피언십은 1972년 처음 막을 올렸다. 메이저로 격상된 건 1983년이다. 지난해부터 칼턴우즈 코스에서 대회가 치러졌다. 그 전까지는 캘리포니아의 미션힐스 컨트리 클럽에서 열렸는데, 우승자가 코스 내 연못에 뛰어드는 세리머니를 펼치는 전통이 있었다. 이 전통은 코스를 옮긴 뒤에도 이어지고 있다.
2001년 문을 연 칼턴우즈 코스는 커다란 호수로 둘러싸여 있다. 그린 주변의 워터 해저드가 많은 선수들의 발목을 잡을 전망이다. 그린이 단단해 공의 스피드가 빠른 편이다. 잔디의 단차도 까다로움을 더한다. 정확도 높은 플레이가 필수다.
지난해 우승자: 릴리아 부가 에인절 인을 플레이오프전에서 누르고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획득했다. 당시 부는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승리를 확정 지었다.
날씨 전망: 이번 대회에선 날씨가 상당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첫 이틀간은 다소 흐리지만 무난한 날씨가 예상되지만, 주말엔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 예보가 내려져 있다.
우승 키포인트: 정확성
고수 스포츠의 셰브론 챔피언십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